매주 수요일 수원 역사는 따뜻한
풍경이 펼쳐진다.
사회적기업인 전문예술법인(사)수원음악진흥원 소속
MIOS 예술단의 다양한 팀들이
매주 번갈아 가며 행복 나눔
콘서트인 일명 "영양제 콘서트"를 열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에 등재된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의 오감충족을 위해
클래식 연주 단체로는 국내 최초로 상설공연을
지난 2월 부터 매주 진행해 오고 있기도 하다.
동,서양 악기의 절묘한
조화와, 익살스런 소리꾼의 진행과 함께
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상설공연을 통해 수원화성의 멋스러움과 대한민국의
얼을 새기는 세계인이 하나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