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악 전공 전문 연주인의 활동 터전을 마련하고 지역 아마추어 음악인들에게 연주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1월
설립된 수원음악진흥원(MUSIC INSTITUTE OF SUWON 이하 MIOS)이 수원 민간 음악단체로서는 최초로 오는 8월10일 저녁 8시
프로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 한다 .
MIOS는 설립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난 5월 경기문화전당 대공연장에서 두 개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장애인을
위한 열린 음악회 등 각종 봉사연주회, 수원시민 명예예술단 활동, 매 주말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고 있는 수원 해피 뮤직 패스티벌에
MIOS 소속 5개 연주팀이 7회 걸쳐 공연하는 등 수원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음악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약200여명의 MIOS 소속 음악인들이 총 출동하여 ‘행복한 수원 3일간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수원시 승격 60주년 기념 제1회 MIOS 예술제를 개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내기도 했다.
그야말로 설립된 지 8개월 남짓하지만 설립취지와 목적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지역 음악계에 큰 획을 긋고 있는 것이다.
이런 MIOS가 이번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으로 진출 한다.
이제까지의 행사가 지역 아마추어 음악인이 주인공이 되는 연주행사 였다면 이번 8월10일 예술의 전당 공연은 MIOS 소속 전문연주인이 주인공이 되는 연주 무대이다.
이번 MIOS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의 전당 창단연주회가 의의를 갖는 것은 바로 수원 최초의 민간 프로 오케스트라의 공연이라는 점과 수원지역 민간 음악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의 공연이라는 점이다.
“그 동안 수원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지역 음악인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번 기회로 수원 민간 음악단체들도 활동의 폭을 넓혀 수원의 명성과 수원의 음악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최혜영 원장은 말했다.
이번 연주회 지휘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음악대학 금관분야DIPLOM(Trompet)을 획득하고 한세대학교 관현학과 교수인 김정덕 지휘자가 맡는다. 이번 MIOS 필하모닉 오켁스트라의 예술의 전당 창단공연은 작곡가이기 전에 천재 피아니스트였고 19세기 감성으로 20세기를 살다간 라프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한국인 최초로 산 안토니오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 차지하고 현재 한세대 음악학부 피아노 교수인 피아니스트 임미정의 협연으로 연주되며 시대의 거장 차이코프스키의 심포니 NO.5가 연주 될 예정이다 .
19세기 러시아음악의 모스크바악파의 정통을 이어 받은 러시아 낭만주의 마지막 작곡가라 할 수 있는 라흐마니노프. 어쩌면 그의 풍부한 선율과 감각은 어느 작곡가의 현대적 감각보다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한다. 피아노를 자신의 분신처럼 악기 그 이상의 의미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도구로 사용했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 1부에서 연주되며 그리고 뒤이어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19세기 차이코프스키로 거슬러 올라가 그의 대표적인 교향곡중 하나인 심포니 NO.5가 2부에서 연주된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의 만남’이다
또한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약200여명의 MIOS 소속 음악인들이 총 출동하여 ‘행복한 수원 3일간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수원시 승격 60주년 기념 제1회 MIOS 예술제를 개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내기도 했다.
그야말로 설립된 지 8개월 남짓하지만 설립취지와 목적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지역 음악계에 큰 획을 긋고 있는 것이다.
이런 MIOS가 이번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으로 진출 한다.
이제까지의 행사가 지역 아마추어 음악인이 주인공이 되는 연주행사 였다면 이번 8월10일 예술의 전당 공연은 MIOS 소속 전문연주인이 주인공이 되는 연주 무대이다.
이번 MIOS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의 전당 창단연주회가 의의를 갖는 것은 바로 수원 최초의 민간 프로 오케스트라의 공연이라는 점과 수원지역 민간 음악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의 공연이라는 점이다.
“그 동안 수원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지역 음악인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번 기회로 수원 민간 음악단체들도 활동의 폭을 넓혀 수원의 명성과 수원의 음악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최혜영 원장은 말했다.
이번 연주회 지휘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음악대학 금관분야DIPLOM(Trompet)을 획득하고 한세대학교 관현학과 교수인 김정덕 지휘자가 맡는다. 이번 MIOS 필하모닉 오켁스트라의 예술의 전당 창단공연은 작곡가이기 전에 천재 피아니스트였고 19세기 감성으로 20세기를 살다간 라프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한국인 최초로 산 안토니오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 차지하고 현재 한세대 음악학부 피아노 교수인 피아니스트 임미정의 협연으로 연주되며 시대의 거장 차이코프스키의 심포니 NO.5가 연주 될 예정이다 .
19세기 러시아음악의 모스크바악파의 정통을 이어 받은 러시아 낭만주의 마지막 작곡가라 할 수 있는 라흐마니노프. 어쩌면 그의 풍부한 선율과 감각은 어느 작곡가의 현대적 감각보다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한다. 피아노를 자신의 분신처럼 악기 그 이상의 의미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도구로 사용했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 1부에서 연주되며 그리고 뒤이어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19세기 차이코프스키로 거슬러 올라가 그의 대표적인 교향곡중 하나인 심포니 NO.5가 2부에서 연주된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의 만남’이다
한여름 밤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러나 결코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은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음악과 광활한
러시아의 대륙을 연상시키는 두 거장의 음악으로 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MIOS 필하모닉 창단연주회는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오는 8월 10일 오후 8시에 열리게 된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티켓예매는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문의 031-224-0533
MIOS 필하모닉 창단연주회는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오는 8월 10일 오후 8시에 열리게 된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티켓예매는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문의 031-224-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