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준비중인데도 하나둘씩 나와서 구경하네요
처음보는 악기들이 신기하고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1기팀 ^^ 악기를 다룰줄 모르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봉사활동입니다.
연습때 에그 쉐이크나 타악기 한두개 연습하셔서 공연하셔도 되구요 합창이나 아이들 사진을 찍어 주시거나 율동을 가르쳐 주시거나 다양하게 참여 가능합니다.
바이올린 악기 소리 뿐만 아니라 악기도 처음보는 아이들 이다보니 매우 신기해 하고 집중 합니다
중학생인 민준이 학생이 연주 하고나니 여학생들에게 인기폭발!!
민준학생과 사진찍고 싶어하는 여학생들이 가는 곳곳마다 몰렸다는 ^^.
아리랑, 고향의봄, 수원의노래, 아라삐야 같이 배우고 합창하고 즐겁게 음악교육을
진행 했습니다.
캐스터네츠를 이용한 박자 수업도 율동도 함께 진행하니 빠르고 재미있게 배우네요.
하나를 알려주면 스펀지처럼 바로바로 흡수하는 아이들 덕분에 열정적으로 교육 해주시는
1기팀 감사 드려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 국제교류1기 악보집도 보고 차근차근 배워나가요!
공연과 교육 이외에도 학생들 머리도 예쁘게 정리도 해주고 하나하나 손수 만든 머리끈과 삔도 나눠주며 학생들과 어울려 지내는 시간도 있습니다
단정하게 머리 묶고 삔이 포인트!!
1기팀 주변으로 아이들이 항상 몰려 있어서 즐겁고 뿌듯하게 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어요
언어가 안돼도 이렇게 마음으로 통하는 사이 랍니다
1기팀 16일 아침부터 열심히 진행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이곳도 한류 입니다 학생들 가방이 재미있어서 찰칵!!
자랑스런 대한민국!!! 1기팀 16일 수고 하셨습니다~